공지사항
특허정보검색사 자격시험이 서울과 경남, 강원 등 세 곳에서 치러진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오는 24일 시행되는 ‘제13회 특허정보검색사 자격시험’이 서울 강남쌍용교육센터와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강원 한라대학교 등 모두 3개 지역에서 시행된다고 21일 밝혔다.
KEA에 따르면, 지난 16일 접수 마감 결과 특허정보검색사 응시자 중 비수도권 거주자가 절반을 넘었다. KEA는 또 비수도권 거주자 응시생이 해마다 늘어 자격시험 장소를 창원과 원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31일 시행되는 ‘특허정보분석사 자격시험’은 서울 강남쌍용교육센터 한 곳에서만 진행된다.
지난 4월 시행된 제12회 시험에서 특허정보검색사는 최옥희씨가, 특허정보분석사는 김상종씨가 각각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내달 19일 열리는 ‘특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들 수석자와 차석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KEA 측은 “지속적인 IP 전문인력을 양성해 기업 특허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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